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블리즈 갤러리 (문단 편집) === 2015년 === [[1월]]에 [[여자친구(아이돌)|여자친구]]가 데뷔하면서 이를 이용한 악성 어그로 도배글이 종종 있었다. 이는 [[오마이걸]]이 데뷔하던 시기에도 존재하였다.[* 근데 이쪽은 진짜 오마이걸 팬이었으며 옴갤이 생긴 2015년 11월 현재 옴갤에서 활동하고 있다.] ~~여러나라 아재들이 방문했었다.~~ 이쯤에 [[류수정]]과 [[정예인]] 학교 동창들이 왔다가서 졸사나 썰을 한시적으로 풀고 가곤 했었다. --갤질은 타이밍-- [[2월 11일]] 러블리즈 갤러리 최초로 멤버 생일떡 배달을 나갔었는데 그 당시 지수시를 약 50명 정도 찍으며 역대 가장 많은 멤버시로 기록되었다.[* 총공까지 포함하면 그대에게 활동 때 최다 기록이 깨졌다.] [[3월 2일]], [[Hi~|리패키지 앨범]] 타이틀인 안녕이 발매되면서 새로 유입된 럽갤러들이 꽤 많아졌다. 이 때 새로 들어온 갤러들과 기존에 있었던 갤러들이 갤의 화력을 높여주며 리젠률이 럽갤 초기 보다 상당히 많아졌다. 분탕과 어그로도 적었고 리젠도 활발했던 사실상의 제1의 럽갤 르네상스 시기였다. 케이의 애교덕에 --이짜나 내가 너를 좋아해-- 입덕--고닉생성--이 매우 많았는데 이 때 갤러들이 최근 들어 모두 사라졌고, 'Lovelyz8' 앨범 활동 이후[* 정확히는 [[마리텔]] 방송 이후]로 입덕한 사람들밖에 갤에 남는 사태가 발생해서 --최근에는 마리텔 입덕 갤러들도 찾기 힘들다.-- 그런지 이 때를 그리워하는 럽갤러들이 매우 많다. [[4월]], 러블리즈가 블루마운틴 광고 모델이 되었는데, 용산 매장에 갤러들이 매장에 놓여있는 카탈로그를 쓸어가는 바람에 매장주가 카탈로그를 신발 구매자에게만 주었다. --[[유동닉]]의 저격은 덤-- 쓸어 담은 카탈로그는 대부분 갤러들에게 나눔 하였다. 지금은 중고--딩--나라에서 운좋으면 4만원 정도에 구할수있다. --물량이 없다.-- [[5월 21일]] 갤에서 처음으로 생일 조공을 하였다. 다만 이 과정중에서 잡음이 생겨 총대를 돕던 모 갤러가 저격을 먹고 탈갤했다. 하지만 안녕과 후속곡 놀이공원으로 활동한 불꽃 같았던 두 달이 끝나고 20일 간격으로 있었던 [[유지애]], [[정예인]], [[JIN(1996)|진]]의 생일도 끝나면서 떡밥이 아주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한다. 럽갤러들은 망상과 잡담 등으로 떡밥이 없는 갤을 어떻게든 유지시켰지만 그것도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7월 6일]] [[이수정(가수)|베이비소울]]의 생일도 끝나며 [[5월]]달과 비교해 봤을 때 리젠이 좀 많이 떨어졌었다. 휴갤하는 갤러들도 많았고 심심하면 저격하는 분탕 로갓충들 때문에 갤러리 상황도 그냥 어그로 갤이 돼 버렸다.[* 그래서 일부 고닉들이 막장화 된 갤러리로부터 대피하기 위하여 마카롱이라는 다음 카페를 개설하여 활동하곤 했었다. --근데 지금은 갤러들이 다 뉴비라 존재도 모르고 카페도 망했다.--] 이 시기의 막장 정도를 예를 들자면 며칠간 러블리즈 관련 글보다 고닉 저격글이 더 많았었다는 것이다... 또한 이 시기에 [[호빵맨|아직도 간간히 언급되는 모 고닉]]등이 탈갤했다. 그러나 [[7월]] 후반 쯤 컴백 썰이 들려오기 시작하며 럽갤러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었다. 집 나갔던 갤러들도 많이 돌아오기 시작하며 갤이 다시 살아나는 움직임을 보였다. 그리고 [[울림엔터테인먼트|울림]] 연습실에 드나드는 [[서지수(1994)|서지수]]의 목격담들도 많이 보이고 그 쯤 있었던 외국 팬이 찍은 지수 영상도 나오는 등 사실상 완전체 컴백 확정이였다. 그리고 갤러들은 티저가 언제 뜰지 궁예를 시작했는데 숫자 성애자인 [[이중엽]] --엽개-- 사장의 취향을 고려했을 때 [[8월 8일]]이 유력해 보였다. 만약 그 날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8월 중반 전엔 뭐라도 뜰거라는게 럽갤러들의 추측이었다. 하지만, 그런 건 없었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8월 초부터 기다렸던 럽갤러들은 8월 중후반이 되자 금세 지쳤고, 또 다시 갤이 망하기 시작했다. 물론 아육대와 새로운 영상--떡밥-- 등이 있었으나, 그 때 잠시 타오르고 다시 꺼졌다. 이 때 몇몇 럽갤러들의 낚시질도 럽갤러들을 빡치게 했다. 예를들어, 제목에 "떴다!!" 라고 적고 비행기--빵행기-- 사진을 올린다던가, 예전 티저 사진을 올리는 등, 덕분에 럽갤러들은 [[피꺼솟]]을 시전했다. [[8월 26일]], 8명의 단체 샷이 공개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 때 까지만 하더라도 앨범을 한 달이나 기다릴 줄은 몰랐다!-- 지쳐 있었고 기대조차 안한 럽갤러들은 폭발했다. 그리고 [[Kei|케이]], [[유지애]], [[정예인]], [[JIN(1996)|진]], [[이수정(가수)|베이비소울]], [[이미주]], [[류수정]] 순으로 티저가 공개되며 럽갤러들은 하루하루 폭발했고 마지막으로 [[서지수(1994)|서지수]]의 개인 티저가 공개됐을 땐 갤의 분위기는 그저 위아더월드! 그런데 [[9월 11일]], --[[Apink]]랑 [[마마무]]도 구분 못하는-- 더 팩트라는 언론사가 [[서지수(1994)/악성 루머 유포 사건|서지수 루머]]와 관련된 인터뷰 기사를 올리며 갤이 다시 갤망진창이 되기 시작했다.[* 해당 사건은 이미 __대한민국 사법부에서 [[서지수(1994)/악성 루머 유포 사건|루머]]를 '''허위 사실로 결론지어'''__ 더 이상 논의할 것이 없다.] [[여시]]에서 온 어그로들, 서지수를 지지하지 않는 안티팬들이 몰려오며 갤은 순식간에 개판이 돼 버렸다. 불행 중 다행이라면 [[9월 14일]]에 앨범 선 공개곡인 작별 하나가 공개되며 어그로들의 화력을 잠시 꺼트렸다. [[9월 17일]] [[울림엔터테인먼트|울림]]이 해당 언론사에 대해 고소를 검토하는 등 곧바로 강경 대응에 나서고 공식 카페에서 악플 제보 게시판을 만들자 어그로들은 귀신처럼 사라졌다. --고소미가 무섭긴 했나보다-- 그러자 안티들은 안티제보 게시판이 생긴 후 직접적인 악플을 달지 않는 대신 [[서지수(1994)|지수]] 합류 전 7명을 지지한다는 소위 '7블지지'라는 프레임을 들고 와 교묘하게 고소를 피해나가려 하고 있다. 갤에서는 이에 대해 '8블지지'로 맞섰지만 한 갤러가 "결국 [[7]]이나 [[8]]이란 숫자를 적는 것 자체가 결국 그들의 프레임에 농락당한 것이며, [[러블리즈]]는 원래 [[8]]명이다. 그러므로 '8블지지'란 단어는 무의미하다." 라는 결론을 내렸고, 더 이상 그 단어를 사용하지 말자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이로 인해 '7블지지 = 러블리즈 안티'라는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졌고, '8블리즈'라는 단어는 그 뒤로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10월 1일]] [[Lovelyz8|새로운 앨범]]의 타이틀곡 'Ah-Choo'를 발표하며 다시 갤이 살아나고 있는 추세다. 뉴비들도 많이 유입 되었다. 다만 어그로들은 조금 더 늘어서 대놓고 고닉으로 타갤에 도배하며 어그로 끄는 미친놈도 있었다. 물론 갤 내부에서도 [[병먹금|ㅂㅁㄱ]] 당하던 어그로였다. 대부분의 갤은 어그로인 걸 알고 진작에 넘어갔으며 럽갤러들이 어그로 당한 갤에 사과하러 가며 훈훈하게 끝났지만, 오해를 한 한 갤러리가 럽갤을 털어버렸다. 다음 날 [[유주]] 생일을 맞은 여자친구 갤러리에 어그로 도배글을 올렸으나 럽갤러들이 사과를 하러 가면서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 [[10월 9일]]에는 [[10월 10일|10일]]날 진행되는 용산 팬 싸인회에서 광탈한 갤러들이 속출하기 시작했다.[* '''8장을 샀는데 광탈해버려서''' 탈갤하는 갤러도 있었다. 금방 다시 재가입할 거라고 예상했지만 16년 2월, 현재까지도 돌아오지 않고 있다. 공카는 아직 탈퇴하지 않았다는 썰도 있다.] 갤 분위기는 침울. 발표 전에는 모두들 광탈 광탈 거리며 농담식으로 주고 받던 말이였는데, 실제로 여기도 광탈 저기도 광탈로 웃음기가 많이 사라지고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였다. 그날 밤 스트리밍 인증 총공을 가기로 했는데 광탈한 갤러들의 분위기가 저기압이 되자, 스트리밍 인증 총공은 결국 그만두게 되었다.[* 광탈도 광탈이지만 스트리밍 인증 총공은 분탕 고닉이 주도하던 일이라 그냥 그만두게 되었다.] 하지만 [[10월 11일|11일]]날 진행되는 [[대구광역시|대구]], [[부산광역시|부산]] 팬 싸인회에는 붙는 갤러들이 많았고, 갤 분위기는 어제 우울하던 그 갤러리가 아니였다. 그 주에 진행된 팬 싸인회 중에서는 부산이 제일 경쟁률이 약했다.(아마 평일에 진행됐던 게 이유인 듯.) 정규1집, 리패키지 1집 앨범 때는 가지 않았던 [[광주광역시|광주]] 팬 싸인회도 진행하면서 지방러들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주었다. 11월초에는 러블리즈가 신인상 후보에 오르며 투표인증 등으로 잠시 어지러웠으나, 팬클럽 이름과 팬미팅 떡밥등으로 평화로웠다. 그러던 중 [[11월 8일|8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윤상과 함께 [[Kei|케이]]와 [[류수정]]이 출연한다는 게 알려지면서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어안이 벙벙....[* 당시 갤러들이 얼떨떨했던 이유가 그 날 마리텔 다음 출연자 힌트가 역대급으로 꼬아서 내놓은 덕분에 마리텔 시청자들이 이를 찾는데 다른 날보다 오래 걸렸기 때문이다.그러다 보니 새벽에 조용히 놀다가 뜬금없이 소식이 전해지니 놀랄 수밖에...[[마이 리틀 텔레비전/MLT-11~MLT-15#s-7|그 날의 기록]]을 살펴보자.] 갤러들은 본방에 들어가겠다며 클릭 매크로와 사용법까지 배포하였다. 마리텔은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뉜다. 마리텔 전반전 시작 전에는 ' 꼴등하면 어떡하지', --개--노잼이면 안되는데...', '우리가 채팅으로 캐리해야한다.' 등의 여론이 나왔으나, 전반전에 2위를 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내용도 사실상 더쿠들을 위한 방송이었다. 그러나 사건은 후반전에서 발생하였다. [[윤상(가수)|윤상]]과 서지음 작사가의 의견 다툼으로 말이 많았다. 이유는 남은 방송시간은 얼마 없어 서지음 작가가 나중에 따로 본인이 작업해서 작사를 해주겠다고 하였는데, 윤상이 작사까지 방송에서 완벽하게 끝내려 하자, 1차로 트러블이 발생했다.. 어쩔수 없이 작사를 방송에서 끝내보려는데 서지음이 '이러이러 이렇게해서 대충 끝내요 뭐ㅋ' 이렇게 말하자 윤상이 안된다며 2차 트러블을 발생 시켰다. 오죽하면 방송종료 직전에 서지음이 대놓고 노래 크레딧에서 본인을 빼달라고 하였다. 여담으로 이번 [[Lovelinus]] 수록곡 중에 서지음이 작사한 노래가 하나도 없는데(이전 앨범에서는 흔히 찾을 수 있다.) 마리텔 사건(?)이 이유가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아무튼 생방도 생방이고 본방송 또한 괜찮게 나온 덕분에 갤러들은 만족했고 이말년이 홍보를 해주기 위해 그랬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엄청난 이득이 아닐수 없었다. 그 증거로 마리텔 방송이후 뉴비 유입이 매우 많았고, 차트도 거의 죽어갔었는데 갑자기 역주행을 하기 시작하였다. 그런데 공카에서 이를 언급하기 시작했고,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나중에 라디오에서 사과를 하였다.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러블리즈의 마리텔 출연은 러블리즈 갤러리에서도 큰 사건이라고 볼 수 있는데, 왜냐하면 이를 기점으로 뉴비들이 대거 입갤함에 따라 갤의 성향이 다소 바뀌었기 때문이다. 지금 활동하는 갤러들 대부분이 이 때 입갤하였거나 그 이후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이 때 이후로 기존 갤러들이 자취를 감추면서 마리텔 유입 갤러들이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인다. 대표적으로 총공 문화 등이 있다. 물론 기존에도 갤러 개인이 자발적으로 타갤에 스밍인증을 가곤 했었으나 갤러들이 단체로 합심해서 스밍인증을 하러 간 경우는 없었다. 11월 11일 빼빼로데이 그리고 팬클럽 이름 발표, 러블리너스및 커버곡, 어쿠스틱곡 라이브 V앱 방송이 진행되었다. 이전에도 팬클럽 이름 투표는 2회나 진행되었으나, 1회에서는 라디안스, 럽둥이 등 말도 안되는 이름이 나오자, 투표 결과 1등은 기타였다. 그래서 팬클럽 이름 공모를 며칠간 받았는데 이때 '8lings' 라고 신청한 갤러도 있었다.[* 사실 2014년에도 한 번 팬클럽 이름 공모를 받은적이 있었다... 지금은 흑역사화 된듯...] 뜻은 Blings 라는 밝고 소(?)녀다운 느낌의 단어에 (러블)리즈 와 발음이 비슷하고 B를8로 야민정음화 함으로써 8명임을 강조해서 저렇게 신청하였으나 [[이중엽|울림보스]]의 마음에는 들지 않았나 보다. 2차 투표가 진행되었는 투표 항목을 보아 공모에서 그렇게 좋은 이름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판명되었고, 투표 항목으로는 럽바라기, 프로포즈, 러블리너스, 햇님등이 있었던 것 같고 [[이중엽|엽개]]도 지쳤는지 기타 항목은 없었다. 역시나 갤러들은 맘에 드는게 없었고,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햇님에 투표가 은근히 몰려서 러블리너스와 비등비등 했으나 결국 러블리너스로 결정되었다. 이때는 저 이름이 앨범 이름이 될줄 몰랐기에 햇님, 럽바라기등이 득표를 많이 하였으나 알았다면 그렇지 않았을 것이다. 아무튼 팬클럽 이름발표와 동시에 12월 5일 미니콘서트 및 팬미팅 작전명(?) 'Lovely Day' 의 티저영상이 공개되었다. [[11월 12일]] 수능날이다. 멤버들이 도시락을 싸주고 혜맨이 대려다주었다. 수정이는 문과형으로 응시하였고, 제보에 의하면 여자친구의 유주와 같은 교실이었으며(아마 같은 학교라서가 아닐까 싶다.) 푹 잤다고 한다. 문제는 여기서 터졌다. 수능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혜맨이 수정이를 데리러 오지 않자 수정이는 약 1시간동안 팬들과 초근접 강제 팬미팅을 하였고, 핸드폰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학교 입구 관리실에서 양해를 구해 전화를 한 뒤 잠시 후에 택시를 타고 갔다. 무서웠을텐데 택시타고 손 내밀고 갈 때는 사장님포스를 내고 여유롭게 웃으며 갔으며, 중간에 지하철로 갈아탔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직무유기가 아닌가', '러블리즈를 생각해야지 왜 오히려 매니저를 감싸냐', '사정이 있었겠지'로 논란이 있었고, 게다가 전날 V앱에서 멤버들이 '요즘 혜맨에게서 어(?)둠의 기운이 도는데 힘을 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던 일이 다시 언급되어 매니저가 멤버들에게 저렇게 감정적으로 안좋은 영향을 줘도 되는건가 하는 일로 또 갤은 토론장이 되었다. 몇시간의 토론 뒤 어떤 유동이 '사정이 있었다면 어쩔 수 없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분명히 잘못한게 맞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하며 결론지었다. 조용했던 것도 잠시, [[11월 24일]] 오후 11시에 공식 홈페이지에 러블리너스 티저가 잠시 올라왔다가 사라지면서 갤이 다시 시끌벅적 해졌고 [[11월 25일|25일]] 자정 공식 [[트위터]]로 다시 한 번 더 확인사살을 했다. 여담으로 최초에 러블리너스 티저를 발견한 갤러--고닉--은 어떻게 그날 그 시간에 공홈에 들어가서 실수로 울림에서 일찍올린 티저를 보았는지도 의문이다. 그때 이를 언급하는 갤러도 있었으나 떡밥에 묻히고 말았다. 아무튼 로고에서 앨범의 이름이 적힐 자리에 'Lovelinus' 라고 적혀있자 '벌써컴백이냐', '너무급한거아니냐', '애들좀 쉬게 해줘라' 의 반응이 나왔고 디지털 싱글앨범인가 아님 미니앨범인가 로 의견이 매우 다양했다. 이게 뭔 상관이냐 하는 의견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매우 크다. 예를들어 디지털 싱글앨범이라면 이중엽 대표의 성격상 앨범이 구하기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고, 음방을 안하거나 뮤비를 찍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노래는 1곡일것이고 자켓사진, 포스터는없으며 팬싸인회도 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쉽게 말해서 정말 순수하게 음원과 CD만 나온다고 보면된다. 그러나 싱글앨범이라면 노래는 3곡정도 일것이고 위의 상황의 정반대가 된다. 그때 트위터에서 다빈크[* Davink, 러블리즈의 타이틀곡을 주로 작곡하는 작곡팀 '원피스'의 멤버다.]의 개인 SNS 'Come back '언급과 더불어 일본 오키나와 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2초 분량의 일반인이 찍은 뮤비 영상을 통해 팬미팅 티저가 아닌 신곡임이 거의 확실해졌다. 갤러들의 예상대로 26일 [[유지애]] 티저를 시작으로 27일 [[류수정]], 28일 [[JIN(1996)|JIN]], 29일 [[Kei]], 30일 [[이미주]], 12월 1일 [[서지수(1994)|서지수]], 2일 [[이수정(가수)|베이비소울]], 4일 마지막으로 [[정예인]] 티저가 나오며 컴백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갤에서 예상했던 멤버순서가 다 틀리면서 [[이중엽]] 대표가 눈팅하고 통수치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7명의 티저가 나오고 예인이만 남은시점에서도 정예인의 티저 사진 대신 신곡 그대에게 뮤비 티저 영상이 올라오며, 마지막까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12월 3일]] 정예인의 티저 대신 타이틀곡 그대에게의 뮤비 티저 영상이 올라오면서 가장 화제가 된 양갈래 [[Kei|케이]]를 비롯해 멤버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며 갤러리를 뜨겁게 달구었다. 또한 포스터 3종과 포카 16장으로 구성된[* 포스터의 경우 아츄 때와 달리 여러 장을 주문해도 무조건 랜덤으로 1종, 포카의 경우 16장 중 2장이 들어있다.] 싱글 앨범 Lovelinus 예약판매가 시작되었고, 저녁 무렵 5일 7시 러블리데이 V앱과 6일 신곡 공개 카운트다운 V앱 소식이 동시에 뜨면서, 팬미팅에 가지 못하는 안방팬들과 러블리즈를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던 팬들을 흥분시켰다. 이 모든 떡밥이 하루만에 폭풍처럼 휘몰아쳤다. 팬미팅을 앞둔 [[12월 5일]] 자정, 드디어 러블리즈 싱글 앨범 Preview 영상이 올라왔다.[* 앨범의 노래를 일정 부분만 잘라서 들려주는 영상이다.] 그대에게, Circle, Bebe 세 곡의 미리 듣기와 더불어 멤버들 개인, 단체 컷 티저짤이 함께 포함된 영상이 공개 되면서 팬미팅 참가를 위해 일찍 자야하는 갤러들이 잠을 이루지 못한 채 이 밤을 지새웠다. 이 와중에 이번 앨범도 갓녕과 갓츄처럼 기대된다는 의견과 더불어 윤상이 언급한 바와 같이 소녀 3부작(캔젤럽-안녕-아츄)이 끝남으로서 눈에 띄게 컨셉이 바뀌었다. 드디어 결전의 팬미팅 당일 아침, 갤 리젠은 평소보다 두, 세배 이상 높아진 상태며 지방에서 올라오는 사람들, 미리 상경한 갤러들을 비롯해 이날 공식 패배자인 안방 갤러들도 다 같이 글을 쓰며 달리고 있다. 이런 위험한 날 [[버스]]나 [[지하철]], [[기차]]에서 꿋꿋이 갤질을 하는 유저들이 속속 저격을(?) 당하고 있으며 모 럽갤 유저의 따뜻한 포카 나눔으로 인해 강제 정모 또한 이루어지고 있다. 공연 시작 전까지 참석 갤러들의 따뜻한(?) 저격과 안방러들의 탄식이 교차하는 가운데 6시가 되자 갤은 완전히 안방러들이 점령, 유동과 고닉 모두 부러움에 갤을 눈물의 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다 7시가 되면서 팬미팅이 일부나마 V앱에서 중개되는 것을 통해 어느 정도 가슴의 상처를 달래며 높은 리젠율로 갤을 후끈 달아 오르게 만들었다. V앱방송은 마지막 아츄를 끝으로 종료 되면서 모든 팬미팅이 끝난 줄 알았지만, 현장에서는 어제처럼 굿나잇이 엔딩곡으로 쓰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또한 공연 장소였던 'AX-Korea' 는 매우 작았던 덕분에(?) 300번대도 매우 가깝게 봤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다시한번 안방러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았다. 안방충이 유일하게 이긴 점이라면 익룡에게 고통받지 않았다는 점이 아닐까싶다. V앱 영상에서도 들렸겠지만 현장에서의 소리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팬미팅이 끝난 후, 참석했던 갤러들의 정보로 V앱은 많은 콘텐츠들이 짤렸음이 밝혀졌고 어굿나 무대 때 슬로건 이벤트를 통해 러블리즈 멤버들이 감동에 벅차 울었다 소식도 전해졌다.하나 둘 후기가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마지막 감동의 이벤트를 비롯해 러블리즈를 실제로 보러 간 많은 팬미팅 참석 갤러들의 덕심은 몇배로 불타올랐다. [[12월 6일]] 오후 11시 30분부터 싱글앨범 카운트다운 V앱이 시작하면서 다시금 갤러들이 옹기종기 모였다. V앱 초반에 [[서지수(1994)|지수]], [[Kei]], [[류수정|수정이]]를 제외한 5명만 나와서 의아해 했지만 촬영 스케쥴이 있어 추후에 합류한다고 말해줬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오고 간 가운데 드디어 12시 그대에게 완곡 뮤비가 공개되었다. 지난 앨범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타이틀 곡에 실망하는 갤러들이 많았으나, 그 부분을 언급하면 좋은 소리를 못들을게 뻔하기에 뭐라 말하지도 못하고 혼자 앓는 갤러들이 많았다. 그리고 하나 둘 뮤비의 해석을 올리는 갤러들이 등장했다. 내용은 저번 안녕 뮤비 때와 같이 이어지고, 그대에게 뮤비는 지수와 러블리즈 팬을 위한 선물이라는 것 이다. 또 캔디젤리러브에서 나왔던 가죽 가방이 그대에게 뮤비에서도 그대로 등장하면서 여러가지 의견이 나왔다. 관심 있는 사람은 읽어보도록 하자.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yz&no=497585&page=5&exception_mode=recommend|1]],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yz&no=498104&page=4&exception_mode=recommend|2]],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yz&no=498326&page=4&exception_mode=recommend|3]],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yz&no=498175&page=4&exception_mode=recommend|4]],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yz&no=498720&page=4&exception_mode=recommend|5]],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yz&no=498729&page=4&exception_mode=recommend|6]],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lovelyz&no=2237676&page=4&exception_mode=recommend|7]] 새벽에 접어들면서 하나 둘 뮤비에 숨겨진 코드를 찾기 시작한 갤러들은[* 예를 들어 뮤비에서 세 번째 병을 집어든 것은 러블리즈 셋째 [[서지수(1994)|지수]]를 의미한다.] 미친 듯이 [[3]]이란 숫자에 집착하면서 모든 것과 연관짓기 시작하였다. 예를 들어 [[이수정(가수)|소울이]] 옆에 세탁기가 3대, [[서지수(1994)|지수]]는 러블리즈의 3학년, 세 번째 앨범 때 합류, 무쌍이 3명, V앱 초반 3명 이탈 등 말도 안되는 드립들이 난무하면서 다빈치 코드갤이 열렸다. [[뮤직비디오|뮤비]]가 공개된 이후로도 제법 많은 갤러들이 유입되면서 어느 정도 화력을 갖춘 러블리즈 갤러들은 컴백에 앞서 다른 갤로 총공을 다니기 시작했다. [[12월 7일]] 화력을 50명 가까이 유지한 채 마치 태풍이 상륙 하듯이 타갤에 스밍폭격을 시작했다.[* 럽갤 총공 태풍 최대 세력은 67명이었다고 한다. 대략 디시 세 페이지를 점령하고도 남는 화력이다. [[12월 8일]] 읷갤 총공인원이 68명이였다.] 도중에 사전조사 부족으로 레벨갤에 오발탄이 나기도 했지만, 꾸준히 세력을 유지한 채 타갤을 마음껏 휘몰아쳤다. 이를 통해 아츄와 마리텔을 통해 럽갤에 신규 유입된 갤러들이 많고, 스밍인증과 같이 [[러블리즈]]에 도움 되는 일을 위해선 고닉과 유동이 하나가 되어 뭉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정작 총공글에는 아무 관심도 주지 않으면서 인증할 땐 조용히 참여하는 소위 럽데레들도 다수 존재함을 알 수 있다. [[12월 9일]] 드디어 예약판매 앨범이 속속들이 갤러들의 집으로 도착했다. 문제는 류수정 자필 크리스마스 카드(편지)가 끼어있었다! 개념글에 당첨된 후기를 본 갤러들은 모두 광분해 "지금 현장가서 사면 클카 있을까?" "팬싸 재끼고 일단 20장!", "저거 신나라 예판만 가능?" 등등 예산의 범위를 넘어선 지름신의 강림에 어쩔줄을 모르고 있다. 포카의 경우 중복이 엄청나게 심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찻집과 갤러들의 후기에 따르면, 수정 - 예인 포카의 비중이 대략 60%가 넘는다. 추가로 갤러 중에 예인이, 베이비 소울 클카(크리스마스 카드)와 10일 케이 클카, 타 사이트에서 지수와 명은이, 미주 클카가 떴다. 이 와중에 전화이벤트, 팬미팅 굿나잇 영상을 받은 한 갤러가 자신의 최애 멤버의 클카를 앨범 3장만에 득하자, 골디 투표를 논의하던 갤이 일순간 현타에 빠졌다. [[12월 11일]], 러블리즈 갤러리의 1주년이었지만 다들 타 갤 떡반납에 정신이 팔려 같은 날 생성된 읷갤에서 축하 떡이 오고 나서야 상황을 파악했다. 사실 미리 알았어도 달라질 게 없는 게, 1주년을 핑계로 떡짤 만들어서 뿌리고 반납이 오자마자 평소와 똑같이 타갤 총공을 갔을 것이다. [[12월 15일]], 팬싸를 하냐, 안 하냐 의견이 오갔었다. 아마 서울권만 짧게 할 것으로 보이고 용산 팬사인회보다 더 심한 경쟁률이 나올 것으로 예측했으나 1번도 하지않았다. 그리고 그대에게 작곡가를 비방하는 글은 하루종일 올라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아마 어그로+갤러들의 숨겨왔던 마음도 포함이 되었던 것 같다. 단순하고 이유없이 까는것도 아니었다. 예를들어 실제로 '곡에 빈틈없이 너무 많은 소리를 구겨 넣으려는 욕심을 부렸다', '명은이가 지르는 파트로 넘어가는 부분이 어색하다', 원곡보다 2키를 높였다는 썰까지 돌면서 '고음 욕심을 너무 부렸다.' 등 근거 있는 비판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차트만 보아도 나온지 3달 째인 아츄에 비해 너무 심각했다, 새벽만 되면 차트아웃이 되더니 [[12월 14일]] 새벽 1시 이후로 다른 가수의 신곡 발표와 함께 영원히 차트아웃되었다. 이 일로 인해 흙흙태태, 흑태에게 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그리고 [[이수정(가수)|리다님]]이 '''과거[* 시기적으로 [[초등학생]] 시절로 추정된다.]에 쓴 인터넷 소설'''이 한 갤러에 의해 밝혀지면서 택본으로 갤에 배포되었고, 갤러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하였다. 덕분에 [[야민정음|벱민정음]]도 만들어졌고 그 예시로는 'ㅂㄴㄷㄴ'[* 해당 [[야민정음|벱민정음]]은 지금도 [[이수정(가수)|베이비소울]]의 별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등이 있다. 혹시 저것 때문에 팬싸를 안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견도 등장하고 있다. 밤이 될 무렵 [[오 마이 비너스]]를 시청하던 갤러가 드라마 끝 무렵 흘러나간 [[OST]]에서 [[Kei|케이]]의 목소리를 들었다는 제보가 갤에 전해지면서, 다시 한 번 흥분에 휩싸였다. 지금이야 [[Kei|케이]]인게 밝혀졌지만, 당시에는 맞다 vs 아닌 것 같다 의견이 분분해 말이 많았다. [[12월 16일]], 아침에 무도갤을 통해 러블리즈 악플에 대한 고소가 들어간 것으로 밝혀지면서 갤이 축제 분위기였다. 추정컨데 공식카페를 통해 제보 받았던 악플에 대한 고소로 보이며 법무법인 역시 유명한 곳으로 갤러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악플러가 확실히 뿌리뽑혔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으나, 악플제보 게시판이 사라진걸보고 오히려 더 활개를 쳤고 7인지지 라는 교묘한--거지같은--단어를 이용해 계속해서 비방하였다. 갤러들은 게시판이 사라진걸 보고 '접수 완료' 라고 인식 하였으나, 고소는 없다고 생각한 안티들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않을수 없었다. 또 신기했던 점은 울림은 안티를 고소했는데 여성시대라는 여초 성향의 카페 회원에게서만, 고소를 당했다는 제보가 올라왔었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날이다. 그런데 트위터에서는 안티들이 '#크리스마스기념_지수_탈퇴_소취' 라는 해시태그로 도배를 하자, 실시간 트렌드(실시간검색어)에 올라가게 되었고 갤에도 이 상황이 누군가에 의해 제보되었다. 시간은 오전 0시었고 저 제보와 동시에 '#지수야_사랑해' 라는 해시태그를 도배해 우리도 실트에 올리자는 의견도 같이 왔다. 처음에는 별로 반응 없었으나 2시쯤 부터 사건의 심각성을 느꼈는지 갤러들은 너도나도 계정을 파서 도배를 하기 시작했다. 트위터를 잘 모르는 갤러들--아재들--이 처음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RT(리트윗)라는 기능으로 버튼하나만 눌러도 해시태그를 적은 글을 작성한것과 같은 효과가 반영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새벽4시쯤에는 트윗(해시태그언급)수를 서로 역전을 반복했으며 5시에는 차이가 완전히 벌어지게 되었다. 벽갤러들은 성공했다고 확신하고 슬슬 기상하는 갤러들에게 바톤을 터치하고 럽나잇을 하러갔다.(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점심때까지 싸움은 계속되다가 트위터 운영자가 일의 사태 파악을 했는지 두 해시태그 모드 실시간 트렌드에서 내려가게 되었다. 여담으로 이길수 있었던 이유는 누구나 빠르고 쉽게 무한적으로 만들수 있었던 트위터 계정, 한 계정이 몇분동안 몇백개씩 특정 해시태그를 도배해도 적용되었던 실시간 트렌드의 시스템, 즉 트위터의 허술함이 아닌가 싶다. 설날에도 또 저런식의 해시태그를 실시간 트렌드에 올리겠다고 예고했지만, 설날에는 조용 했으며 지수 생일때 또 다시 일이 발생하게 되었다.그리고 그때 트위터를 배운 아재들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